0. intro
회고는 **"나를 되돌아 보는 수단"**이며, **"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"**이 된다.
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지나간 한 해였고,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.
새로운 것들을 많이 해본 해였고, 20대의 마지막을 보내게 된 해이기도 하다.
지난 회고가 궁금하다면…
2021년 - 어느 모자란 개발자의 회고
(이제 큰일이다, 내년엔 어떤 개발자라고 하지… 리소스가 없다)
요약
- 운동
- 클라이밍, 런닝, 헬스 등 운동을 많이 했다.
- 285km를 달렸다.
- 업무 외 활동
- 하고 싶은건 많았으나 그러지 못한 내가 아쉽긴 했다.
-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, 내년에 배포 예정
- 영어를 접었다.
- 멘토링은 여전히 하고 있다.
- 지인들
- 올해도 몇명의 지인들이 취업했다.
- 이제 도와줄 지인들이 점점 없어져 간다. 조금 심심해 질지도
- 이상한 모임들에 가봤다. 퇴사파티, 빠지모임…
- 나는 개발자가 맞을까
- 개발을 해오면서 가장 개발을 하지 않은 한 해였다.
- 조금 많은 현타가 왔었다.
- 5년차 웹프론트 개발자다.
- 다시금 겸손하고 성장하기 위한 개발자가 되길 노력하자
잘했거나 부족한 것
- 잘 한 것
- 운동 한 것
- 개발을 줄여본 것
- 많은 사람들과 여전히 연락을 유지하고 있는 것